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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타임 줄거리

 

커피 4분.. 버스요금 2시간.. 스포츠카 59년.. 시간이 화폐인 충격적 미래!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잔여 시간 1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지불한다. 하지만 가진 시간을 다 써버려 시계가 ‘0’ 이 되는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라!!”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 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 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 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 그린위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 키퍼 레온(킬리언 머피)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인 타임 리뷰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인 타임'은 시간이라는 가장 소중한 자원을 테마로 한 영화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영화는 모든 인간들이 25세가 되면 1년의 시간만을 부여받고, 남은 시간을 벌거벗은 형태로 거래해야 하는 미래 사회를 그립니다. 주인공 윌 샬로우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사상 최대의 도전에 나섭니다. 영화는 시간의 가치와 인간 본능, 욕망, 그리고 자유를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 타임'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을 마음 속까지 사로잡을 것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SF 영화를 넘어서, 인간의 가장 깊은 욕망과 갈망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영화 "인 타임"은 2011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시간이 돈으로 교환되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시간을 소모하는 대신 시간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미래 사회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 타임"은 놀라운 아이디어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윌 셀리스(저스틴 팀버레이크 분)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 작품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강한 감정을 전달하며 영화 속 세계에 몰입하게 합니다.

또한, "인 타임"은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메시지를 잘 담아냄으로써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입니다. 시간이 돈으로 바뀌는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은 현실 세계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영화의 시각적 효과와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주는데, 관객들을 시간이 흘러가는 세계에 몰입시킵니다. 감독의 섬세한 감각과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영상은 관객들을 끊임없이 놀라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인 타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연출로 시간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로,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인간의 욕망과 시대의 흐름을 다룬 본 작품은 여러 가지 면에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시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인 타임 같이보기 좋은 영화

 

네버 렛 미 고 (2010) 평점 : (6.97)
너바나 (1997) 평점 : (5.81)
12 몽키즈 (1995) 평점 : (7.41)
디 엔드: 인류 최후의 날 (2012) 평점 : (5.20)
내츄럴 시티 (2003) 평점 : (4.46)
타임라인 (2003) 평점 : (6.13)
타임코드 (2005) 평점 : (5.48)
타임크라임 (2007) 평점 : (6.63)
나비 효과 (2004) 평점 : (8.09)
소스 코드 (2011) 평점 : (7.49)
데몰리션 맨 (1993) 평점 : (6.67)
열한시 (2013) 평점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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